여기에 올린 힙합버스투어 링크가 안들어가지네..
https://abr.ge/bsㅇㆍolyu
바깥양반이 새로운 링크를 찾아주셨다
가격은 6만원대 초반
어쨌든 오늘 오키나와 북부투어를 시작하고 역시나 긴글이 예상되어 별도의 글로 작성..
내일꺼는 어제 작성한글에 이어서 해야지
숙소 근처에서 가까운 곳으로 픽업장소를 선택
우리는 여기로 했음
호텔 로얄 오리온 오키나와 아일랜드 - https://maps.app.goo.gl/uEt5tDWNoA183aZz5
*계속돌아다녀보며 느낀건데 숙소는 이 오리온 호텔인근이 좋은듯
오키나와는 여행다닐때 물을 무조건 얼려서 다녀야함
맞은편에 패밀리마트(구CU)가 있어서 소세지와 주먹밥, 커피를 구매했고 전자렌지는 카운터에있어서 데펴달라고 부탁함(소세지는 안데펴먹는거란다)
버스탈때 예약자 이름을 확인함
버스좌석은 왼쪽창가를 추천함 / 되도록 앞자리
한국인이 한명도 없다니..
버스가 많이 춥다... 혹시몰라 긴팔을 챙겼는데 꼭 챙기시길..
한국애기나 일본애기나 똑같다...
가이드가 일본어와 영어로 전체적인 설명을 해줌
스티커를 주는데 보이는 곳에 부착해야함
우리는 옷에 부착했음
한국어로 가이드를 설명해줌
점심식사가 포함되어있지않으니 알아서 먹으셈
지역 설명? 오키나와 설명?을 해주는데 라디오가 중간중간 끊긴다...
1. 나고 파인애플파크
애들이랑 오기 좋은곳인듯 모기가많다.. 진짜로...
모기기피제 덕지덕지 안뿌리면 그냥 물리는거임ㅠ 2방 물림
탑승하면 사진을 찍는데
이 사진 인화비는 1200엔임 ㅎㅡㅎ
안사려다 잘나와서 사보림.. 집에 걸어놔야디
나고에서 일본 내 파인애플의 90%이상을 생산한다함
피자집도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갔음
2. 코우리대교
앞자리와 왼쪽 창가에 앉아야하는 이유
진짜 대자연 너무 경이롭다
렌트하면 좋은이유
3. 츄라유미 수족관/오키나와 아쿠아리움
주차장에서 내리고 수족관가는길
경치가 말을 다한다... 오키나와는 여기보러오는거라고...
한국에 있는 수족관은 다 가봤는데, 일본 수족관은 확실히 처음보는 생물들도 많고 볼게 더 많다
너무 많이올리면 스포같아서 조금만 올린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거나, 애기가 보고싶어해서 가는거아니면 두번은 안갈거같은데 1번쯤은 가보면 좋을듯
수족관도 수족관인데.. 주변이 그냥 미쳤다 무엇을 찍어도 인생샷
오션뷰와 바다보는거 좋아한다면 죽기전에 가야할곳
제주도와 차원이 다르다
돌고래쇼
신기하긴한데 애기와 같이오면 애기가 좋아 자빠질듯
4. 만좌모
만좌모사진을 올리면 스포같아서.. 코끼리코는 건재하다
주변에도 다 예쁘고 경이롭다
일본여행와서 만난분들이 모두 다 친절하다
ㅠㅡㅠ 가이드선생님 최고였다
사진을 찍자고 여쭤보면서 어디사시는지 물어봤는데 '아메리칸빌리지'라고해서 스노쿨링 스팟 어쭤봤는데
친절히 설명해주셨음 ㅠㅠ 미르스띤 뽈스띤!!
거기다.. 이렇게 쪽지까지 써주셨다...
오키나와는 3박4일이 진짜 딱인듯
나하에서 머무르면서 1일은 북부투어 / 1일은 아메리칸빌리지+스노쿨링 자유여행
매일 저녁~밤에 맥주 & 국제거리 or 슈리성
이정도면 오키나와를 거진 다 경험한 것 같다
물가는 한국보다 저렴하고, 음식이 진짜 짜다
더워서 음식이 빨리상해 짜게먹는다고한다ㅠㅠ
짠거 못 드시는분들은 밥을..꼭 어디서나 시켜라...
내일은.. 아메리칸빌리지와 찐따쿨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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