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라구우!!! 이거!!!! 한국에서 사면 너무비쌋다구ㅠㅠ 먹고싶엇다구으 ㅠㅠㅠㅠ
어제 오사카에 처음 도착해서 간사이공항부터 닛폰바시, 히가시 우메다역(햅파이브 관람차), 난바역(도톤보리 크루즈), 도톤보리 돈키호테를 다녀오고 18,000보이상을 걸었음(왜 휴가인데 휴가가 아닌기분일까)
숙소는 꼭 온천이 있는곳으로... 예약추천
(매일밤 족욕필수)
휴족시간은 은근히 빨리 품절되는듯 못사서, 다른걸 샀는데 별로다.. 휴족시간 미만잡
오늘 휴족시간 다시 사러갈예정, 일본에서는 한 7~8천원이면 사는듯
도톤보리 돈키호테가 돈키호테중에 가장 저렴하고, 사람은 많으나 결제와 택스프리(tax free) 처리가 빠름!
11월의 교토는 수학여행 시즌임...
토요일에도 수학여행이 와있음...
차도 많이 막힌다..
돈키호테는.. 버스 교토 투어끝나고 15%할인쿠폰을 주니, 교토투어 끝나고 쇼핑하자
(우리는.. 어제 첫날 쇼핑을 완료함 ㅠㅠ)
**쿠폰을 자세히살펴보니 10%(세금 면제, 원래 돈키호테가면 기본)+1만엔(한화 약 9만원)이상 구매시 5% 할인이었음
- dhc 립밤 구매 필수
빈각이 걸려있는데, 훔쳐가서 그런듯
후쿠오카보다 훨씬 싸다함(아는 언니가 제발 사달라함)
선물용으로 나는 6개, 친구는 7개삼
DHC립밤 구로몬시장에서 개싸게팜!!!!!
돈키호테가 싼곳은 아닌걸로...
- 오사카성은 '코끼리열차'를 이용해서 다녀오자
- 오사카 교토투어는 라쿠투어를 이용하자
우리의 가이드는 '오다마 상'이었는데, 오키나와에서는 영어로 가이드를 듣다가, 한국어로 한국과 일본의 사이에 있었던 많은 일들에 대한 결과물에 대한 설명들을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주셔서 부모님과 오면 재밌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음(남자친구나 친구도)
https://m.smartstore.naver.com/rakutour/products/7750953060?NaPm=ct%3Dlp3bhtd2%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null%7Chk%3D70f7c1c51a2965dbdc9e60f40b08fd0d5decc8f2
- 교토는 색체의 제한이있어서, 프렌즈차이즈의 간판 색이 달라서 한번쯤은 가볼만하다
- 오사카는 자전거를 조심해야한다.
(사고나면 도망치는사람이 80%)
오늘 교토투어하면서 알려주고싶은 꿀팁이 있으면 추가예정
<교토 투어 종료 후>
- 사람이 지옥철급으로 많다, 사람이 많은것을 싫어한다면 진짜 비추
*난 개인적으로 교토투어는 안맞는거로...
- 오사카를 간다면 종아리 압박스타킹(압박밴드)를 챙기자. 다리가 훨씬 덜 아플수 있다.
*어짜피 긴바지입으니까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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