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100번째 글에 쓰려고 했는데 101번째 글에 쓰는중
자유롭게 나의 후기로 작성해보겠음
블로그를 운영하며 쌓인 잔고는 39.13달러
100달러가 되어야 이체할 수 있음
- 네이버 블로그를 몇년 운영하다가, 에드 포스트 35,000원을 받고, 제대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하게 되었다.
- 수익형 블로그를 알아보던 중, 티스토리가 구글 에드센스 붙이기가 좋대서 플랫폼은 티스토리로 결정하게 되었다.
- 도메인 운영을 했을때, 유입이 더 원활하다고해서 이참에 내 대표닉네임인 '모순지'로 도메인을 구매하게 되었다.
- 도메인은 후아유로 구매했는데, 홈페이지를 처음 운영해본다면 후아유는 절대하지 마라.. 개후회함.. 비용이 제일 싸지만 운영이 똥이다.(초보자에게 핵비추)
이때 당시 홈페이지 만들고 운영하는걸 원래 하던 분한테 추천받아서 덜컥 구매했는데 이후에 몇번이고 후회했다...
- 도메인으로 티스토리에 등록하고 구글 에드센스를 붙이는 과정은 정~~~~말로 귀찮고 복잡하고 손이 많이간다.
- 도메인으로 네이버, 구글에 검색되기까지 상당히 까다롭고 외롭다...
구글 에드센스를 붙이기 시작한건 23.04.24이고,
- 구글 에드센스로 광고비가 본격적으로 들어오기 시작한건 5월 21일로 약 1개월간 정신없이 왜 안되는지 하나하나씩 해결을 했었다.
이때, 많은 분들의 글을 참고하여 해결했고, 아쉬웠던점은 그 모든 것을 합쳐놓은 안내서는 없었고, 나도 만들지 않았다.
- 글을 작성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내가 검색했는데 없는 정보
2. 누군가에게는 필요(검색)할 것 같은 정보
주로 바깥양반과 일상생활을 소통하며 작성하는 것이 대부분이고, 나의 회사생활 관련된 팁(Tip)을 작성하기도 한다.
메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오픈톡방에 네이버 블로그로 평일 아침마다 주식뉴스와 관련주를 정리하여 올리시는분이 계신데, 네이버 에드포스트로 월 35,000원 정도 버신다고한다.
주식은 확실히 검색유입이 큰 것도 알지만.. 왠지모르게 1, 2을 고수하고 있다.(고집불통)
(사실 돈이 목적인게 아닐수도...?)
- 모순지 블로그는 Bing, 네이버, 다음(카카오톡), 구글에서 검색을 할 수있다.
- 글을 작성한 이후에,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와 구글 서치콘솔에 링크등록을 한다.
(검색등록이 되었는지는 확인하지않는 편.. 귀찮음)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도메인도 처음 구매해보고 별의 별것들을 하면서 다른 세상을 알게 되었다.
(컴공이.. 짱이다..)
이러한 시각으로 평소 네이버블로그로 구독한 이웃블로그의 글들을 보면서 '온라인 부업'은 다양한 방향으로 풀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또한, 안해본 것을 도전하고 해결하면서 한층 더 성숙한 인간이 되어간것도 있다.
(어떻게 돈을 벌면 되는지 알고있지만, 행복을 위해 이러고 있는것처럼...)
- 미리캔버스를 사용할 줄 알게 되었다.(장족의 발전)
게시글 오른쪽 디자인.. 은근히 재밌었음
대학교 인턴들이 왜 미리캔버스를 쓰는지 알았고.. 인스타그램 카드 광고에 제격인것도...
- 블로그를 작성하다보니, 정리가 잘 되다보니 안그래도 T인데 더 T가 되었다.
- 열심히했을때는, 확실히 열심히 한 만큼 수익이 더 많았던거같고, 이직한 이후부터 바빠져서 간간히 올리고있는데 확실히 수익이 줄었다.
(일만했는데, 너무 일만했더니 아무생각이 안난다..)
- 돈을 버는 방법은, 돈을 안쓰는 것이다.
최근에는 절약에 좀 더 꽂힌것같다.
- 최근 다른 부업으로 메이플스토리를 본격적으로 하고있는데 오히려 메이플이 나을지도..?(관리비는 벌고있다..)
- 수익형 블로그로는 '맛집'블로그가 돈이 제일 빨리되고, 가장 많이 이득인듯
일단 밥값이 굳기때문, 메뉴는 본인이 못고르는게 별로라하기는하는데 공짜밥인게 어디인가...
- 나같이 그저 그런 사람과 뭔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블로그를 운영했을 때,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더 잘되는 것 같다.
일단 여기까지...
다음 후기는 쓸 내용이있다면 작성하겠음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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