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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지말고, 회사생활

2023 FIBO 참여 관련 후기(한국 참가기업)

by 모순지 2023.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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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FIBO 한국관(코리아관)으로 참여함
(연초에 정부지원사업이 있음, 초반 해외박람회가 부담되는 기업은 잘 사용한다면 좋은사업임)

2023년 FIBO에는 단독부스로 참여하게 되었음
직접 진행한 부서는 아니여서 자세히는 모르나

-부스참여비
-부스인테리어비
-차량 렌탈비(전시회기간동안 출퇴근 및 이동)
-숙소비(에어비앤비로 지하1층~3층, 침대 8개, 화장실3개)
-FIBO참여증(8명)
-항공권(8명)
-제품 운송(화물)

중요하게 처리한내용은 이정도인듯

FIBO는 목금토일 4일간 비즈니스데이 2일(해외바이어, 관련 업자), 일반 커스터머데이(일반소비자) 2일, 총 4일로 이루어지며

화요일까지 인테리어가 마무리되며, 수요일은 제품설치, 일요일은 18시이후, 부스 정리시간이 주어짐.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챙기면 좋을 것은
-사용할만한 사무용품(매직, A4용지 필수)
-해외세일즈팀의 명함(넉넉하게)
-FIBO QR코드 읽는 어플 전직원 설치(해외바이어 정보 수집)
-노트북(여유롭고 넉넉하게, 우리는 중간에 노트북하나가 파워가 나가서, 1대 추가로 안챙겼으면 문제가 생겼을지도)
-제품상태 최종확인(조립관련), 꼭 부품한개씩 빠트리니, 넉넉하게 챙겨서 보내주는것이 안전함
-한국 음식(김치, 카레, 깻잎, 장조림)
-미리 환전해두기
-해외에서 사용가능한 법카 2개이상 챙기기
-직원들 목베개, 멀미약, 수면보조제, 상비약(두통, 연고 등) 등

생각보다 정신없는 전시회 중간에, 미리 챙겨두면 왠만한 문제는 발생안함

추가로
-렌트시, 직원들에게 해외면허를 미리 준비시키고, 비용이 좀 더 들더라도 여러명의 직원을 등록해두는게 좋을듯
-마트를 잘 활용하자(쾰른 근처는 무조건 비싸고 마트는 짱싸다) : 음료수나 먹을것 등
-점심은 외부에서 사오는게 좋다, 내부는 대기가 길고, 가격이 비싸서 직원에게 차라리 밥을 빨리 먹게하고 쉬는시간을 주는게 좋음
-인근 주차할곳을 미리알아두는게 좋음
-전시회 마지막날 15~16시쯤 미리 옮길 차를 빌리고 줄을 서야 내부에서 준비하는 직원들이 전시회를 빨리 끝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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