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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여행첫날, 고속터미널에서 21시버스를타고 삼척터미널에 밤 12시5분이 되어서야 도착했다
(삼척터미널 엄청 옛날 터미널같이 생김)
강원 삼척시 오십천로 448 1층 봉황통닭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802132063/home?entry=pll
(후기도 좋음)
깜깜하고 쌀쌀한 이밤, 삼척의 밤거리를 지키는 삼쩍 뽀이의 봉황통닭!!
너무 친절하셔서 삼척여행의 시작이 벌써부터 좋다!
도심지 한가운데서 별(star)도 보이는 슈퍼(super)삼척!
이렇게해서 21,000원이라니
진짜 조따맛잇음...
못참고 손으로 집어먹음
후라이드 근본이다...
사장님이 젊으신데 너무 친절해서 감동적..
양념소스 꼭 구매하시길...
여기어때로 국내여행지 숙소 할인중이라 숙소도 저렴하게 예약햇는데 앙기모띠~~~ 기분좋은 여행이 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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