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디 올뉴코나 쏘카 후기

요즘 안성에서 타지역으로 결혼식갈일이 생기면 쏘카로 차를 빌리고 있는데 '주행할인'이 되는 코나를 2번째 타고, 좋은거같아서 후기글을 쓴다.

모순지가 바깥양반에게 운전을 배운지 년수로 2년차
모순지도 엄연한 드라이버가 됨 ^오^

옵션은 이렇고 7시간정도 빌리는데 보험료 포함 6만원정도

갈땐 모순지가, 올땐 바깥양반이 운전해서 동승자신청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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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길 바깥양반이 운전중
경차랑 K3, 아반떼만 타보다가 코나를 타니 확실히 가로가 넓긴 넓음

개인적으로 처음 렌트카를 타면 블루투스연결하고 목적지 찍는 화면 UI가 불편한 경우가 많은데 코나는 직관적이고 편한것 같음

너무좋았던건 핸들열선 기능!!
왼쪽 엉따 오른쪽에있음
여자한테는 필수옵션인거같음..

바깥양반은 컵 홀더 있는 부분이 넓어서 좋다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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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너무 잘나가고 승차감이 좋아서 속도감각이 사라짐
모순지 최초 시속 140km 달성

진지하게 차를 구매하면 코나로 할 예정임
정말 너무 좋음

승차감이 좋아서 피로도도 덜함

캐스퍼 풀옵션이 2,000만원
코나 깡통이 2,500만원 풀옵션이 3,300만원
하이브리드 코나 깡통이 3,000만원 풀옵션이 3,500만원

다음번엔 코나 하이브리드도 타보고싶은데 우리지역엔 없겠지...

바깥양반은 생각보다 차가 넓고, 연비는 잘모르겠지만 차선을 잡아줘서(핸들을 자기가 알아서 꺾음) 운전 피로도가 덜하다고함

쏘카 예약시 코나가 있는데, 주차할인이 된다면 타보는것도 좋을지도?!